장철수는...

장철수는...

본명은 장서진이다. 회사 생활 중 나를 팔로우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상사가 인스타그램을 기습 팔로우를 해 잠시 이름을 바꾸고 과일 판매업자로 위장하였으나 장철수란 이름이 친근한지 많은 사람들이 철수로 부르기 시작해 그냥 고정 이름이 되었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일을 표시하지 않는 것은 누군가가 내 일주를 찾아 사주를 보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중학교 2학년, 학교 도서관에서 ‘광고인이 말하는 광고인’이라는 책을 읽고 처음 광고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 이후 고등학교 졸업까지 장래희망란에는 늘 AE라고 적혀 있었다. 그땐 내가 말을 잘하고 설득을 잘한다고 생각했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어문계열도 경영계열도 도무지 끌리는 것이 없었고 한창 인문학이 붐업되던 시기라, 내가 광고인이 되는데 득이 되면 득이 됐지 실이 될 것 같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 선택은 아직까지도 최고의 선택으로 남아있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철학과의 서술형 시험에 익숙해서인지 언론정보학과에서 보는 단답형 시험에서 줄줄이 B-학점을 기록했다. 이런 시험을 계속 볼 수는 없겠다 판단, 부전공마저도 포기하기에 이른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는 역사가 꽤 긴 편이다. 흔히 4대동이라 불리는 4개의 광고 연합 동아리가 있고 ‘애드파워’는 그 중 최초로 만들어졌다. 2년간 각종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성장했다. 결혼식에 온 친구들 중 애드파워 친구들이 가장 많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을 하게 되면서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을 하게 되면서

그 전에 작은 디지털 대행사에서 AE인턴을 했으나, 콜포비아 증상으로 성격에 맞지 않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을 하게 되면서 카피라이터가 되어야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졌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을 하게 되면서 카피라이터가 되어야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졌다.

인턴 당시 사수이자 동아리 선배가 했던 "넌 카피라이터 계속 해도 되겠다"라는 말을 마음 속 보석함에 담아두고 취준이 어려울 때 마다 꺼내보았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을 하게 되면서 카피라이터가 되어야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졌다. 그해 즈음, 지금의 배우자가 된 나모를 만났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을 하게 되면서 카피라이터가 되어야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졌다. 그해 즈음, 지금의 배우자가 된 나모를 만났다.

첫만남 당시, 합정의 지하 술집 트라이브에서 세탁소를 차리는 게 자신의 꿈이라 말하는 나모가 너무나 근사해보였다.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 같았다. 아마 그날, 난 나모와 결혼하기를 결심했을 것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을 하게 되면서 카피라이터가 되어야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졌다. 그해 즈음, 지금의 배우자가 된 나모를 만났다. 이후 그와 함께 지난한 취준의 기간을 거쳐 대홍기획의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을 하게 되면서 카피라이터가 되어야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졌다. 그해 즈음, 지금의 배우자가 된 나모를 만났다. 이후 그와 함께 지난한 취준의 기간을 거쳐 대홍기획의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합격 연락을 받던 그날, 오전에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엄청 큰 물이 덮치는 꿈을 꿨으니 오늘 합격 발표가 날 거라고. 사실 대학 합격 발표가 날 때에도 엄마는 전날 물 꿈을 꿨다. 그 이후에도 좋은 일이 일어날 때 마다 엄마는 물 꿈을 꿨다. 나는 물이 부족한 목 사주라 그런 거라 믿고, 팔에 눈 덮인 나무 모양의 타투를 했으나 사실 엄마는 크리스찬이다.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을 하게 되면서 카피라이터가 되어야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졌다. 그해 즈음, 지금의 배우자가 된 나모를 만났다. 이후 그와 함께 지난한 취준의 기간을 거쳐 대홍기획의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크러시, 세라젬, 빼빼로, SBI저축은행, SK 등이 있고,

장철수는 1995년 1월 어느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검정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광고를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 시작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에 실패하자,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인 애드파워에 들어가 술마시며 밤새 노는 법을 배웠고,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을 하게 되면서 카피라이터가 되어야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졌다. 그해 즈음, 지금의 배우자가 된 나모를 만났다. 이후 그와 함께 지난한 취준의 기간을 거쳐 대홍기획의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크러시, 세라젬, 빼빼로, SBI저축은행, SK 등이 있고,

나를 키운 8할은 멋진 선배들이었다. 한 팀 안에서 놀라운 아이디어를 툭툭 던지고 탁월한 카피를 탁탁 내놓는 선배들을 보며 "난 왜 안되지" 분개하고 좌절하다 보니 어느새 7년차가 되었다.